복권기금(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지원하는 숲 체험 & 숲 연극치료 ECO그린스쿨을 6월 4회기 진행하였습니다.

6월은 한번의 궂은 날씨로 실내 활동이외엔 날이 좋아 야외에서 진행 돼었습니다.

실내활동은 은행알로 브로치를 만들어보았는데 학생들이 너무 좋아하고 즐거워 하였으며, 학생들이 좋아하는 모습을보고 준비해주신 선생님들도 뿌듯했습니다.

연극에서는 피노키오가 되어 연극을 했었는데 나무가 사람으로 변하는 과정에서의 감정을 표현 해보았습니다. 나무를 표현하는 감정을 못잡고 힘들어 하던 학생들이 점점 사람이 되어가는 피노키오는 반항하는 모습이라던지 다양한 감정으로 표현을 해 선생님이 놀라기도 했습니다.

상반기 마지막 7월 일정을 이야기하며 6월 활동을 마무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