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의 어느 금요일,
선선해진 바람을 타고 청사진 참여자들이 복지관에 모였습니다.
이번 회기는 나를 알아가는 시간인 지기(知己) 프로그램의 두 번째 회기로,
향기를 통해 나를 알아 볼 수 있는아로마테라피 강의를 준비해봤습니다.
감정에 따른 향기의 선호도 차이에 대해 알아보고
아로마 오일을 시향해보고,
원하는 향기 5가지로 나만의 향수 만들기를 진행하였습니다.
나를 더 잘 알게 된 시간이였고, 힐링의 시간을 갖게 되었다는 우리 청사진 참여자들,
몇 번 남지 않은 남은 회기도 잘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