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다문화 프로그램

"고향의 맛(feat. 점핑점핑)"

지역내 결혼이주여성들이 자국요리를 만드면서 서로의 관계를 형성하며,

함께 만든 자국요리를 이웃주민에게 나눔으로써 자국의 문화를 알리는

"고향의 맛" 프로그램 1회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참여자가 1일 셰프가 되어 당일에 만들 요리에 대해 담당자와 의논하며, 

식자재 구입까지 함께 하였습니다.

'고향의 맛' 1회기에는 중국음식 3가지 요리를 진행하였고, 

1일 셰프가 된 참여자는 떨리지만 천천히 자국 요리에 대해

설명해주었고, 참여자들은 1일 셰프를 따라 즐겁게 활동을 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함께 만든 요리를 시식하지 않고, 포장하여 가족과 주변 이웃에게 

나눔하기로 하였습니다.^^

엄마를 따라 온 다문화 아동들은 엄마가 요리활동을 할 동안

음악줄넘기(체육활동)를 진행하였는데 아직은 줄넘기가 쉽지 않지만

조금씩 성장할 아동을 기대하며 ^^

4월에도 '고향의 맛(feat.점핑점핑)'은 계속됩니다~

​ * 개인 정보(사진) 동의 하에 게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