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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순과 구순을 맞이한 어르신들의

삶의 활력을 위한 장수잔치 "꽃길만 걸으세요"

♡ 예쁘고 멋지게 한복을 차려입은 어르신들은

어느때보다 눈부신 주인공이였습니다. ♡

함께자람터 아이들이 전해준

어르신들의 이야기 영상을 보며,

옛 기억이 떠올라 눈물 짓기도,

​흐뭇한 웃음을 짓기도 하였습니다.

우리의 인생 선배로서 애써주신 노고에

감사와 존경을 표하며 인생선배상을 수여하고,

가족과 지인들이 카네이션을 전하는 과정에서

따뜻한 정이 느껴졌습니다.

코로나19로 함께 식사를 하지는 못했지만,

각 가정에 전달된 한정식 도시락으로

가족과 지인들이 맛있게 나눠먹으며 담소를 나누었다고 합니다.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꽃길만 걸으시기를

지역주민과 구평복지관이 기원합니다.

♡건강하게 행복하게 오래오래 곁에 있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