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월드비전 함께놀깨 가족들이 복지관으로 모였습니다.
3월부터 시작한 함께놀깨의 평가회가 있는 날이기 때문인데요.
그동안 했던 활동들을 함께 상기시켜보고,
롤링페이퍼도 작성하고 함께 맛있는 식사도 했습니다.
"선생님, 우리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계속 함께놀깨 하면 안되나요?"
"선생님, 그동안 너무 즐거웠어요. 행복했고 또 만나고 싶어요. 사랑해요"
프로그램실로 들어오는 그 순간부터 나가는 순간까지
사랑과 애정을 듬뿍 표현하는 우리 친구들~
우리 또 만날 날을 기약하며
건강하게 잘 지내기로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