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프로그램 '우리 가족을 부탁해' 한국 요리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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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활동은 추석 명절에 해볼 수 있는 

'탕국, 오색나물, 잡채'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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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부산광광고등학교 류성희 선생님이

다문화 어머님 아버님들이 알아듣기 쉽게 시범과 함께 교육을 해주셨고,

조리과 동아리 고등학생들의 도움으로 요리를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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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활동을 통해 다문화 가족들은

"어렵다고만 생각했던 명절 요리들을 직접 해불 수 있다."

"이번 추석에는 이 요리를 만들어 보겠다."라며

요리에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함께 한 자녀들은 안전을 위해 별도의 공간에서

상어모자 만들기, 썬캐쳐 만들기, 풍선 놀이 등

자녀들만의 집단 활동을 이어나갔습니다.

자녀들은 "엄마 아빠가 맛있는 요리를 하는 모습이 좋아요."

"재미있는 만들기와 놀이를 해서 좋았어요."

라는 소감을 전해주었습니다.

다문화 가족들과 함께하는 '우리 가족을 부탁해'

다음편에도 계속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