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평동 마을이음팀이 전하는 "생일 축하한 DAY"​

구평동 마을이음팀에서는 7월 생신을 맞으신 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하였습니다.

무릎이 아파 병원에 일주일 넘게 입원하시고 오늘에서야 퇴원하신 어르신...

생신을 이틀 앞당겨 찾아 뵈었더니 병원생활이 너무 적적하고 힘들었는데

얼굴보러 와 주어 고맙다며 연신 밝은 웃음을 보여주셨습니다.

박배철 과자점과 예송플라워에서 제공한 케이크와 꽃바구니,

그리고 복지관에서 준비한 작은 선물을 전해드리며

" 어르신, 내년에도 찾아뵐 수 있도록 건강하세요!~~".라는 인사를 드리고 돌아왔답니다.

*코로나 19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안전하게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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