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6월 생신을 맞으신 구평동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생일축하한day"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코로나로 외부 활동을 못하고 있는 가운데

 업친데 덮친격으로 여름감기까지 와서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계신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작은 마음을 전하고 왔습니다.

다들 가족보다 낫다고...

혼자사는 이 늙은이를 잊지않고 찾아와서

 생일이라고 선물도 전해주고 마음도 전해주는 사람은 복지사 선생님 뿐이라며 좋아하시는 어르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라고 지역에서 후원해 주신 케이크와, 도시락, 꽃바구니를 전해드리고 

저희는 웃음을 선물해 드리고 왔답니다.

홀로 계신 어르신의 따뜻한 생일을 위해 함께 해주신

박배철 과자점과 통뼈감자탕, 예송플라워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