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평동 마을 모험단"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구평동 마을 모험단은

갈맷길탐방과 환경정화활동을 하였습니다.

우리의 갈맷길은 처음모습과는 조금 다른모습으로 수풀이 무성하게 자라나있었어요. ㅠㅠ(관리가 필요해요...)

가는 중간중간 쉴 수 있는 의자가 있었지만 관리가 전혀되지 않아

수풀이 자라서 덮어버렸지 뭐에요...ㅠㅠ

그래서 우리는 이것을 바탕으로 영상을 편집할 예정이랍니다.

오늘은 구평구간이 끝나고 두송전망대까지 힘차게 걸어갔어요. ㅎㅎ

우리 참여자가 호기롭게 네! 하고 간 길이 돌아올때는

발목이 아프다며 무모한 도전이었다고 하소연을 하였죠..ㅎㅎ

그래도 돌아오는길에 환경정화활동도 함께 진행했답니다.^^

처음 걸었던 그 길에 쓰레기는 줄어있던 상황이었고,

처음보다는 걷기가 좋은길로 변화되어 있었어요.ㅎㅎ

차츰차츰 변해갈 구평동 갈맷길에 지역주민들과 걷고 싶은 생각이 마구마구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