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잇기 3회기에서는 1,3세대가 함께 손두부 만들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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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두부를 만들기 위해서

먼저 8시간 동안 불린 콩을 맷돌에 곱게곱게 갈아야해요~

"맷돌의 위쪽 구멍에 콩을 넣는데, 왜 옆에서 콩물이 나와요?"

"맷돌이 왜 이렇게 무거워요?" 궁금한게 많은 꼬마 친구들의 질문에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하나하나 친절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이렇게 곱게 간 콩물을 팔팔 끓이고,

간수를 더하면...... 어떻게 변할까요??

계란찜처럼 몽글몽글하게 뭉친다고해요.

그런데... 정말 뭉칠까요??

두눈 동그랗게 뜨고 콩물이 뭉치길 기다리는 우리 친구들~~~^^

이제 몽글몽글하게 뭉친 콩물을 면보에 부어서~

꾸우욱~~~ 힘껏 눌러서 물기를 빼고나면....

짜짠~~~ 이렇게 이쁜 두부가 완성됩니다~~~ ^^

우리가 식탁에서 만나는 두부를 직접 만들어 보고, 맛보고,

함께하여 더욱 즐거운 신구잇기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시간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