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3일 (목) 2021년 구평북토크 첫번째 시간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나이가 들어도 새로운 것을 배워야 한다고 오신 새 식구들~, 휴가까지 내고 참여하신 분들과 한 해동안 북토크가 어떻게 진행 될 것인지를 공유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젊었을 때는 새벽이 오는지도 모르고 책 읽는 재미에 빠져 책을 읽었습니다. 올 해 북토크에 참여하면서 예전에 읽었던 책을 나누고 싶습니다.."등등 참여주민들의 소감을 통해 책을 매개로 관계를 맺어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사회적인 상황과 제약으로 그 동안 만나지 못했던 참여주민들과 오랜만에 대면으로 만나는 반갑고도 설레는 시간이였습니다.

함께 생각하고 함께 소통하며 주민과 주민이 관계를 이어 함께 만들어 가는

2021년 구평 북 토크 쭉~~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