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0일(목)에  "2021년 구평북토크" 두번째 시간을 가졌습니다.

최근 갑작스러운 지역 내 코로나 확진자 증가로 참여율이 낮았지만 열정 가득한 주민분들과 함께 독서나눔을 가졌습니다.

"함께 독서활동을 하니 독서의 편식 없이 새로운 장르의 도서를 접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3월의 책 공정하다는 착각은 현시대적인 상황에 맞는 내용인 것 같아 많은 공감과 생각을 하며 독서를 하였습니다." 등등 참여주민들과 책 이야기를 나누며 현 시대, 삶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민분들과 주변의 다양한 독서관련 행사들을 공유하며

4월의 도서를 나눔하고, 5월의 책도 추천하는 시간을 보내며 반갑고도 설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코로나로 함께 하지 못하신 분은 네이버 밴드에서 활동해 주셨습니다.

함께 생각하고 함께 소통하며 주민과 주민이 관계를 이어 함께 만들어 가는 2021년 구평 북 토크 쭉~~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