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둔 토요일,
함께놀깨 친구들은 지역에 홀로 계신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포장한 선물꾸러미와 열심히 그린 그림편지를 가지고 어르신 댁에 방문하였습니다.
씩씩하게 인사하는 친구, 수줍게 선물을 건네는 친구,
다양한 방법으로 어르신들을 만나뵈었지만
어르신들 눈에는 마냥 예쁘고 귀여운 우리 함께놀깨 친구들인가봅니다.
아이들의 예쁜 마음에 이것 저것 간식을 내어주시고
고맙다고 인사해주시는 어르신들 덕에 우리 친구들 마음이 부자가 된 것 같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