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2일 (목) 구평복지관에서는 두 번째 구평 북 토크를 진행하였습니다.

지역주민이 주체가 되어 스스로 만들어 간 '구평 북 토크'

"작가 없이 진행되는 북 토크의 묘미를 느끼고 갑니다."

"음악이 함께하는 소소한 행복을 경험하는 힐링의 시간이 되었어요~" 등 참여주민들의 소감을 통해 책 한 권의 행복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참여자들이 각자 읽고 온 책을 소개하고 토론하는 토크를 통해 경험하지 못했던 소통의 시간들을 만들어가고 공동체가 형성되어가는 모습을 보며 지역의 주인은 주민임을 다시 한번 일깨워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함께 생각하고 함께 소통하면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지역 주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2020년 구평 북 토크 쭉~~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