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도에도 복지관에는 훈훈한 나눔의 소식들이 들려옵니다.

1월 20일(월)에는 지역 내 공공기업인 남부발전에서 지난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 내 소규모 단체의 어려움을 함께 하고자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직원들이 어려움을 위해 함께 하고자 모은 성금 17,046,000원을 복지관에 후원을 하였습니다.

이 성금은 작년 피해를 입은 소규모 단체의 물품을 구입하고 지원함으로써 원활한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사용 될 예정입니다.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그 어려운 마음을 함께 하기 위한 남부발전의 섬김이 앞으로도 지속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