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평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난 12월 13일(목) 18시부터 20시 30분까지 장림 프리미스뷔페 라비제홀에서 복지관 후원자 · 자원봉사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년 후원자·자원봉사자 감사의 밤」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는 한 해 동안  후원자. 자원봉사자. 직원 간 화합의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마음을 전하고 유대감을 높여 향후 활동의 지속적 동기를 부여하고자 하였습니다.

식전 행사로는 베누스토청소년오케스트라 의 플룻연주로 아름다운 선율이 울려퍼졌습니다.

관장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참석 하신 후원자, 자원봉사자를  각 모듬별로 전부 소개 드린 후, 후원 및 지역봉사단체 3팀(모티브라이온스클럽, 구평사랑나눔회, 대한적십자사하지구협의회)에게 감사장을 전달하였으며, 우수자원봉사자로는 그린배지 7명(김혜정, 남해자, 박연조, 서미자, 신이랑, 이성녀, 황혜영), 실버배지 3명(김복순, 김혜경, 이옥경)에게 수여되었습니다.

이어 2018년 후원자, 자원봉사자 활동 보고와  '2018년 소중한 분들과 함께 한 구평복지관!  따뜻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한 영상을 들려드린후 통기타 4중주 파도소리동호회의 축하공연이 이어지고 바쁜중에도 열심히 연습한 구평복지관 직원(오경은 관장 외 16명)들이 '아름다운 세상'의 음악에 맞추어 율동하는 감사공연 시간도 가졌습니다.

 '후원자 자원봉사자 감사의 밤'을 통해 올 한해 동안 저희 복지관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심에 감사의 마음을 함께 나누어서 정말 행복하였고, 오늘도 어제도 그리고 내일도 늘 함께 해주신 분들과 더불어 함께 사는 밝은 세상이 내년에도 펼쳐지기를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저희 복지관은 지역을 먼저 생각하고 지역 주민에게 먼저 다가가 사람과 사람이 변화에 공감하여 힘이 되는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